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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70만원 신청자격 신청방법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은 교통약자인 임산부의 이동편의를 위하여 1인당 교통비를 최대 7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고 출산가정의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하여 주는 사업 입니다. 오늘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의 신청방법및 신청자격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금 신청자격

신청자격

–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계속하여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임산부
–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계속하여 서울시에 거주하는 것이 확인된 다문화 가족 외국인 임산부(부부 모두 외국인인 경우 제외)

신청기한

– 임신 3개월(12주차) ~ 출산 후 3개월
※ 2022년 7월 1일 이전 출산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
※ 다문화가족 외국인 임산부의 경우 2022년 7월 1일부터 10월 31일 출산자에 한해 2023년 1월 31일까지 신청기한 연장

 

지원내용

– 임산부 1인당 교통비 70만원
– 임산부 본인 명의 신용(체크)카드에 70만원 교통 포인트 지급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포인트 사용처

지원금은 교통비 포인트로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로 입금됩니다. 교통비 포인트 사용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포인트 사용처

1.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택시)
2. 자가용 유류비로 사용
3. 철도(기차) 2023.4.12 부터 가능
– 코레일사이트에서 예매할 경우에만 포인트 사용이 가능
– 코레일과 발권대행 계약을 맺은 여행사 등 다른 사이트나 여행사를 통해 결제 시 포인트 차감이 아닌 본인의 신용카드로 결제 될 수 있음

포인트 사용기한

– 임신기간 중 신청 : 분만예정일로부터 12개월
– 출산 후 신청 : 자녀 출생일(자녀 주민등록일)로부터 12개월

교통비 지원금 신청방법

임신기간중 신청

정부24 홈페이지

 

원스톱 서비스 – 맘편한 임신 신청에서
‘지자체서비스 –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신청
※ 엽산·철분제·임신출산진료비 지원 등 타서비스와 동시 신청 가능
※ 외국인 임산부 신청 불필요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홈페이지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금 신청

※ 외국인 임산부의 경우 임신확인서, 외국인등록사실증명, 주민등록등본 이미지 파일 첨부

관할 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
임산부 본인만 가능

※ 신분증, 임신확인서, 본인 명의 휴대폰 또는 신용˙체크카드 지참
※ 외국인 임산부는 외국인등록사실증명, 주민등록등본 추가 지참

출산후 신청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홈페이지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금 신청
※ 외국인 임산부의 경우 외국인등록사실증명, 주민등록등본 이미지 파일 첨부

관할 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
출산자 본인 또는 대리인 신청 가능

※ [본인] 신분증, 본인 명의 휴대폰 또는 신용˙체크카드 지참
※ [배우자] 배우자 본인 신분증, 출산자 명의 휴대폰 또는 신용˙체크카드 지참
※ [배우자 이외 가족] 대리인 신분증, 위임장, 대리인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 증명서 등), 출산자 명의 휴대폰 또는 신용˙체크카드 지참
※ 외국인 임산부의 경우 외국인등록사실증명, 주민등록등본 추가 지참

사전 준비사항

– 신청일 현재 아래 카드사의 본인 명의 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야 신청 가능
신한카드(국민행복카드만 가능), 삼성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BC카드(하나BC, IBK기업은행)

내국인

– 임신기간 중 신청 시 ‘정부24-맘편한임신-지방자치단체 서비스-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 신청 선행
(맘편한임신통합서비스 신청 홈페이지)

※ 타 서비스만 신청돼 있는 경우 맘편한임신통합서비스 신청을 통하여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 추가 신청 필요

외국인

신청자격 확인을 위한 증빙서류 준비 : 임신확인서(임신부에 한함), 외국인등록사실증명, 주민등록등본
※ 임신확인서 : 병원명, 요양기관번호, 의사명, 의사면허번호, 분만예정일 등 기재 필수
※ 주민등록등본으로 다문화가족 여부 확인이 불가능한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를 추가 요청할 수 있음

마무리

저출산이 사회문제로 정부 각 부처에서 저출산 해결을 위하여 공동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현재 지하철이나 버스등에도 임산부 지정석이 설치되어 있지만, 젊은 사람이 앉아서 핸드폰만 들여다 보는 모습을 볼때도 있는데, 일반 대중들의 의식도 같이 향상되어야 할것이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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